예전에도 고게에 글 쓴적이 있는데요
평생 졸려보인다 아파보인다 피곤해보인다
수업시간에 집중하고있는데 집중안하냐 소리도 듣고
업무중에 고개 약간숙이고 서류정리 열심히 하고있으면 존다는 소리듣고
ㅠㅠ 반찬집 가서도 반찬 사다가 뜬금없이 눈이 진짜 피곤해보이시네요~ (어쩌라는건지)
이런 말을 듣고 살았거든요.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이번에 안과랑 성형외과랑 고민하다가 성형외과 예약해서 상담할건데
아마도 상담하면 쌍수를 할 것같아요.
사실 쌍커풀이 있는 눈인데 뜨기가 어려워서 여러겹 삼꺼풀이됐어요..
근데 남편이 절대 반대하네요 하지말라고 ㅠㅠ 이게 살짝 마음에 걸리네요
눈좀 시원하게 뜨고싶어요..눈뜨기가 힘들어요
쌍수 막상 하려니까 무서워요
다들 어땠나요 ㅠㅠ?? 아픈가요 한달은 눈 팅팅 부은 상태로 살아야 하는건지 ;ㅂ;
제가 요즘 공부하느라 내내 책 보고 있는데 괜찮을런지..
경험담 듣고싶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