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기능보다는 디자인 쪽으로 많이 보는거 같아요.. 공차는 스타일은 저도 아직 잘 모르겠네요 드리블을 많이 하는편이라기 보다는 패스 위주 플레이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생각많음님 글 보기전에 오로지 디자인만 보고 생각한 풋살화가 있는데 괜찮을지 싶네요..
회사에서 요 근래2달 들어서 여건이 안되서 못차고 있지만, 한달30일중에 12날이상은 풋살을 했었습니다.
찐짜 공잘차는 사람들(선출이나 경험이많은)은 크게 신발신경을 안쓰더라고요 명필이 붓을 가리지않는거처럼요 근데 저는 23살부터 배워가며 차다보니 체력은 좋은편이라 많이 뛰고 열심히 하지만 기본기가 부족하다보니 아무래도 터치도 투박 드리블도 투박합니다. 그러다보니 게임에 온전히 집중하며 조금이라도 더 잘하려면 발도 편해야하고 거슬리는 느낌도 없어야하고 터치도 보완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뛰는만큼 바닥에는 쿠션이 가죽은 천연가죽을 선호하고 물기에 약하고 기타 내구성문제가 생겨도 그렇게 선택했습니다 아무리 늘어나고 문제가 되도 1년-2년 사이는 신을 수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제주변의 같이 공차는 분들중 팀의 중심이 되는 분들은 보통다 발이편한 풋살화 계열을 선택하더라고요ㅋㅋ
처음공차는사람 어릴수록 피지컬이약한 대신 몸이가볍고 빠른사람들은 보통 디자인과 가벼운 날렵한 풋살화를 선택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