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빠 엄마 안녕!
게시물ID : gomin_1792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애기엄마
추천 : 7
조회수 : 115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1/12/02 14:10:42
거기는 어때?잘 지내고 있어?
아빠는 엄마 만나서 얼마나 좋으면 내 꿈에 왜 한번도 안와?
보고싶은데...
아빠.
아빠가 엄마한테 간지 벌써 1년이 되가...
아빠가 떠난지 벌써 1년이되가는게 왜이리 서글픈지...
난 1년동안 아빠한테 못해준것만 되새김질하며 지냈어...
후회만 가득했어...
엄마가 그렇게 떠났을때도 그랬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간 뒤로는...더 그래...
보고싶고...목소리 듣고싶고...아빠 손 잡아보고싶고...
나 참 못된 막내딸이 였더라...
아빠.
엄마랑 같이 두손 꼭 잡고 내 꿈에 한번만 와서...
꼭 안아줘...
너무 그립고...그리워서 정말 너무 힘들어...
나 아직도 매일 울어...그냥 울컥 눈물이나...
그러니까 엄마 손 꼭 잡고 내 꿈에 한번만 나와줘...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해 아빠 엄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