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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92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달
추천 : 2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8/28 04:36:20
저는 미술학원 다닐때 원장이 오빠랑 저를 둘다 알고있었는데
실기시험치러가기 전에 했던 말이
니가 아니라 너희오빠가 미술을 했었어야 했는데
였어요
지금은 결론적으로 미술을 안하고 있지만
종종 그림을 그릴 때가 있는데 잘 안그려질 때면
그말이 생각나서 콕콕 찔러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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