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만화책은 읽어도 애니는 안보는 사람이었는데.. 

대체 뭐가 계기인지도 모르게 정신을 차려보니 성덕이 되어있네요 ㅎ

애니송 듣지 니코동 하지 BL 파니 언젠가는 밟을 수순이었지마는... 

제 기억으로는 작년 가을쯤.... 니코동에서 우타프리 코에마네... 목소리를 똑같이 해서 노래부르신 분 듣다가 우타프리 하다가.. 캐릭터 구분이 안돼서 성우 찾아보다가... 뭐.... 하... 흠... 

그러다가 과제 할때 드씨나 성우토크나 뭐 이런 영상 음악 듣고.... 

이제는 작품을 성우로 찾아서 듣습니다.. 프리토크 들으면서 웃고.... 버스에서 드라마 시디도 듣고.. 

아아 여러분.. 성덕은 참 위험해요.. 이렇게 되기 전에 도망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