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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13번 바람핀 애인...다시 만나줘야할까요?
게시물ID : gomin_1792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dlY
추천 : 1/7
조회수 : 1880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21/12/09 02: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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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갈등으로 남여 구분하지 않겠습니다.

애인나이 20살때 처음 만났습니다.
제가 6살 많아요. 애인이 빠른이라 5살 차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애인나이 24살 동거하였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되면 결혼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20대 초반 까지 순수해서였는지 바람 안피다가
24살쯤 바람피기 시작해서 25살에 바람피는게 걸렸고...
약 6번... 더 많을지도?... 
이유는 둘다 사회 초년생이였고 저는 직장생활 하면서 학원 다니느라
서로 시간도 체력도 안되었는데 애인은 아니였나봅니다....
이유는 성관계를 자주 못해 그랬다. 
그렇게 독립하여 집을 나갔고...

3개월 후 그간 정때문에 다시 만나게 되어..
다시 동거하였습니다.
그렇게 3년이 좀 지나서.... 성병에 걸려서 바람핀게 또 걸렸습니다.
약 7번정도 바람폈고... 원나잇이였다....고 하지만 횟수나 그런건 못믿겠습니다.

이유는 성관계를 자주 못해서다... 성판타지가 있는데 거칠해 하고싶다..
주 3번 씩은 하고싶다. 라고 합니다.

어찌되었건 전세금이 같이 들어가있는상태여서 그렇게 약 2달간 이야기 하여 서로의 솔찍한 마음을 알게되었고..

이제 약 1달반후면 계약이 종료 되어 따로 살기로 이야기 하였지만...
죽어도 같이 살고싶다고 합니다....

주 1회 거칠게 관계하면 자기는 다시는 같은 실수 안하겠다고 장담합니다. 폰이랑 차에 gps추적기랑 모든걸 오픈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너무 힘들어서 이젠 안되겠다고 하였습니다. 자기 모든걸 주겠다면서 같이 살자 안되면 옆집이라도 살겠다고 합니다.....

상태는 서로 좋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힘들고 슬픈 단계는 잘 지나갔구요...

8년간 이사람에게 들어간 사랑과 시간 돈 제 인생을 갈아 넣었습니다...
인생 헛살았어요...ㅠ 

그래도 다시 기회를 줘야할까요?

어렸을땐 성관계 맛도 잘 모르고 판타지도 몰라서 그랬다는데...
이젠 바람 안필수 있다는거... 역시나 믿으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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