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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다가도 이거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음요.
뭐 흔한 이야기 서른 넘어 이민온 한국남자가
현지에서 시민권자 어린여자애 만나서 신분+돈 보고
임신시켜 결혼해서 친정돈으로 사업하다 사이 나빠져
쫓겨나고 남의 집 전전하다 어찌어찌 카페 하나 차려
아내 명의로 사업하다 건물주하고 사이 나빠져
그 후부터는 아내만 나가서 일하고 본인은 놀다가 몇년후
부부간의 약속을 안지켜서 이혼한 후에도 빌붙으려다
결국 폭력사건으로 접근금지를 받는 이야기입니다.
그 후 2년 넘게 지났는데 이멜을 새로 파서 연락을 했네요.
지가 이젠 돈 만불 넘게 번다고ㅋㅋㅋ
투베드 빌려서 같이 합치자곸ㅋㅋㅋㅋㅋㅋㅋ
시발럼이 지금 돈이 문제야??
그 와중에 투베드라고 명시하는 것도 웃겨 죽겠네요
아니 나와 딸이 고생하는게 마음이 아파서 자기 꿈만 쫓았다는게
말이요 방구요?? 그와중에 전제로 내가 전적으로 자기를
서포트하고 명의 빌려주고 모든 걸 다 하는 걸로 잡고 있던데
미국 온지 어언 15년째 아직도 영어 한마디 못하는 새끼하곤
두번다시 만나지도 사귀지도 않을 겁니다.
보니까 이민와서 십몇년씩 그나라 말 못배우는데는 이유가 있음.
게으르거나 머리가 나쁘거나 인성이 안돼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새낀 머리도 나쁘고 인성도 거지같음.
후... 이제 진정하고 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