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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하는 친구 얘기 듣고 있으니 딱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92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sa
추천 : 0
조회수 : 94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1/12/11 01:32:40
술 못먹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맥주 한 잔 마시면 그냥 가버리는... 몸이 아프고 괴롭다기에 저랑은 그냥 밥먹고 커피한잔 하고 헤아졌습니다. 

사회생활 한 지 얼마 안됐는데 회식자리가 그렇게 불편하고 힘들다고 하네요.. 자기 술 못먹는거 이해도 못해주고 계속 술 마시라 강권하니까 너무 괴롭다고 제 앞에서 콜라를 벌컥벌컥 먹어아며 말하네요. 

아에 술 입도 대지말고 그냥 다 거절하라고 조언해줬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대신 일 열심히 하고, 제일 노력하고, 그 분야의 마스터가 되라고는 했는데... 

술이 음료인데 사회생활에서는 필수가 되어가는간지 참... 딱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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