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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신태용 옹호글이 보이는게 신기하네요.
게시물ID : soccer_179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태공찰스
추천 : 0/27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10/19 21:11:17
 
팩트는 이거죠.
7월4일 신태용감독 선임 당시
축협기술위회의에서 국대감독 후보로 몇명이 거론 된지 아세요?
총 6명입니다 6명.
허정무. 정해성. 최용수. 신태용. 홍명보. 김학범. 이렇게 6명.
위에 나열한 6명의 인물들을
축협에서 임의적으로 후보군 선정, 기술위회의에서 결정 후 통보.

위 내용대로,
기술위가 임의적으로 6명의 후보군을 선정했던거라면
해외명장이니 국내감독이니 이런걸 다 떠나서,
6월에 슈틸리케 경질 직후,
공식이던 비공식이던 남은 예선경기부터건 본선부터건
가장 먼저 국대감독직에 관심을 표명한 히딩크 감독이
후보군중에서도 제 1순위에 들어가 있어야 정상 아닙니까?
노제호 사무총장이 언론에서 터트리기전까지 히딩크의 히짜도 거론조차 되지 않았던거 아시죠?
 
의도적 묵살없이 축협과 기술위들이 정상적인 행정처리를 했다면 신태용감독은
절대 국대 감독을 맡을 수 없었다는게 팩트라는 겁니다.
예선 2경기 땜빵이라면 모를까.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기술위회의에서 마지막엔 2파전으로 격론(?)까지 오갔다는데,
그게 누군지 아세요?
신태용vs정해성 이렇게 2파전이었다네요. 개가 웃을일이죠.
결국 김호곤 기권, 황선홍, 서정원, 김병지 찬성으로 신태용으로 감독 선임.
황선홍 서정원 김병지 이 사람들 최근 언론 인터뷰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신태용감독이 예전엔 축협과 척을 진지는 모르겠으나,
현재의 신태용감독은 축협의 어느라인이던,
최소 발 한쪽은 담그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이런 일단의 상황들을 다 알고서도 신태용을 옹호 한거라면,
그냥 답이 없네요.
 
★신태용 옹호하시는분들
히무새 히무새 그러면서 히딩크와도 답없고 월드컵 기간 얼마 안남아서
신태용으로 가는게 최선이라고들 하시는데,
신태용감독이 만에 하나라도 월드컵에서 기대이상의 성적(기대치가 너무낮아서 문제지만)을
거둘 경우, 축협개혁은 물 건너 간거라고 보심 될거에요.
신태용감독 옹호가 곧 축협의 대변인을 자처한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시야를 넓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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