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신자들을 가두기위한 프래임일 뿐이다. 다만 인과응보가 있을 뿐이며 살았던 흔적들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신앙의 행위는 결과를 분명히 만들어지게 하는 힘이 있다. 인간누구라도 그러한 결과을 만들어 낼수 있다. 인간에겐 그러한 능력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종교란 인간의 능력을 끄집어 내는 순기능을 하기도 하지만 맹목적이고 잘못된 신앙은 역기능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그래서 물질에 치우친 리더들은 신도들의 주머니를 터는데 온갖협박을 일삼으며 그협박의 가장 주 재료가 천국과 지옥이라는 프래임을 씌워 꼼짝 달싹하지 못하게 꽁꽁 묵어버린다. 인간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갈것이며 그의 삶의 흔적은 영원히 남을 것이나 결코 그영혼이라고 칭하는것이 영원한 천국이나 지옥에 머물러 육신이받는 그런 고통처럼 고통을 받지 않을것이다. 사망하는순간 의식과 육신은 사라질것이며 삶의 역사만 영원히 남을것이다. 그래서 천국과 지옥이라는 프래임에서 탈출해야 한다. 용기를 가져야 한다. 확실하게 땅에 두발을 딛고 현실을 직시하고 홀로서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이제 유아적 신앙에서 벗어나 성숙한 인간으로 용감하게 자연과 인간에게 주어진 공동체안에서 주어진 진정한 자유와 정의를 누리며 삶을 즐기고 누리며 살아야한다. 소풍과 같은 삶을 온전한인간으로 누리길 바란다. 주체적 인간으로 살되 인간에 내재되어있는 신성을 부활시키는 삶을 살아보는것도 좋지만 필수는 아니라 생각한다.!!! 죽음을 이기는 인간의 삶은 거침없는 삶을 살아갈수 있을 것이다. 많은 영웅들이 그런 삶을 살았기 때문이며 예수 또한 그런삶을 살았다 볼수 있다. 다만 인간에 내재되어있는 초월적인 힘이 최대치로 발현되었다는것은 인정하지만 굳이 그러한 힘이 없어도 인간의 도덕적 양심으로 뭉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세상은 충분히 천국과같은 세상인것이며 천국은 바로 이세상에 차고 넘친다는것을 보고 만끽하게될것이다!!! 천국은 죽음뒤에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눈앞에 있음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말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