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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직한 회사 6년 다닌 회사 어제 사표냈다.
참다 참다 인원도 안구해지고 말만 과장이지 개잡부
사람안구해지고 계속 공장 사무실 왔다갔다
생산붙었다 제조도 했다..사람은 안들어고
좆소기업이라그런가... 소기업이라..정말 힘들게 일했는데.
복대차고 다니면서 일했는데...연봉4200인데.. 버티다 버티다
사표 낸건데 그래도
그래도 한집의 가장으로서 이게 잘하는건가 또 다른곳 가면 그정도 연봉을 받을수있을까..
이리저리 고민들이 많아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출근 했다.
새벽에 사람인 보고 다시한번 이게 맞는건가 고민되고 다시 생각하게 된다.
한편으로는 좋은데 다른한편으로는 너무 힘들다.
사람구해지면 이번달까지 인수인계 하고 끝내고.
최대 1월까지 해주기로 했다...
잘하고 있는건가... 잘하는건가.. 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