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극복방법은 뭐가있을까요.시간이 약이라는데
올해초 일이잇엇고 기억나면아직까지도 힘듭니다
밥을먹다가도 손이 떨려서 창피해서 혼밥합니다.
손떨리는걸 보지못하게끔 합니다만..
그래도 젓가락질 볼펜을 잡거나 등등 
이런상황들에 신경쓰이고
상담 계속받았고 입원도했었고..
그동안모아둔돈은 고스란히 병원행..

저에게 못되게 모질게 굴엇던 언니들
여자의적은 여자라고 
용서하기가 쉽지않네요.
저도 똑같이 해야 풀리는 병인가요..

그냥 꼭안아줬음좋겟어요
그냥 내탓이 아니라고..
손떨고잇으면 손잡아주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잇을까요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가맞아죽듯이요..
제가그랫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