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그런성향인건 알고있었습니다 전 최대한 맞춰줄라고 했구요 처음에는 엉덩이를때리는정도였는데 그건저도 상관없었어요 그담부터는 가슴스팽 목도 조금씩조르고 머리채잡고 욕도하더라구요 ㅅㅂㄴㅇ ㄱㄹㄴㅇ 이런거요 처음엔 싫다했는데 하다보니 그냥 그려려니 이해했어요 저도 싫진않았구요 목도 심하게조르는게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근데 어제 무슨이유로 싸우고 서러운상태로 관계를가지는도중에 뺨을 한4대맞았어요 남자친구가 너무 흥분을했나봐요 말더럽게안듣네 ㅅㅂㄴ이 이러면서 때렸는데요 물론 강도는 강하지않고 약하긴했는데 맞는순간 어안이벙벙하고 머래채도잡혀가면서 하는데 갑자기 너무서럽더라구요 아픈건아닌데 서러워서 펑펑울었어요 남자친구는 당황해서 사과하구요 함부로 생각한게아니다 미안하다 너무흥분해서 그렇다하는데 지금도 생각할수록 서럽네요 평소에는 너무 나무랄때없이 잘하는사람인데 그냥 취존하면서 이해해야될까요? 앞으로 절때 얼굴에 손은안댄다고했는데 그냥 좀 생각이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