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택한거니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지만...
다 감수하고 데려온거지만 너무 힘들어서 죽겠어요
이유는 고양이가 똥을 화장실에 안싼다는거에요.
하루두번 배변하는데 여기저기 하니까 정말..죽겠어요 이짓거리를 7년쯤 해오고 있네요
구조한 아이라 내가 품어야지하는데 덕분에 겨울에 추워죽겠는데 베란다창문을 닫을수가 없고, 베란다문도 당연히 못닫고
환기 싹 해놓고 냄새지우면 또 싸버리고.. 직장인이라 몇시간 방치되면 냄새가 또 베이고.. 정말 죽겠어요
첨에 순화도 안되서 저말고 다른사람을 물어버려서 피도 철철나고... 정말 이러면안되는데 데리고온게 후회되요
그렇다고 길에 내놓을수도없고 코숏에 못생겨서 어릴때도 누가 데려갈 얼굴이 아니었구요.. 죽겠네요 정말
갈수록 미워서 정말 한대 치구싶어요ㅠ 티비 인터넷에서 하라는대로 6년간 안해본게없네요..
초반5개월정도는 잘 하다가 그이후로 테러를 시작해서 뭔가 불만이 있겠지..그렇겠지.. 그랬는데 너무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