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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식이..
게시물ID : gomin_1792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nY
추천 : 1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2/21 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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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만난 동갑친구가있습니다.
저는 왠만한 이야기에는 당사자의 입장이 있으니 그럴수도있겠다~
전체적으로 이야기 들어주는 스타일의 인간형입니다.

친구는 자기말이 맞고 입장이 있을순있겠으나 그게 왜 그렇게 될수밖에없는지 
답답해하고 꽃히는 부분이 있음 이야기 도중에도 그 한부분만가지고 계속 왜그렇게될수밖에없는지를 이해시켜줘야하는? 스타일 이랄까요....
뭐 이것도이해를 합니다 사람 마다 입장,성향,생각이 다 같을순가 없잖아요
 
코로나로인해 상반기에 커피한잔마시고 끝인게 아쉬워
오늘  만나 식사를했습니다만
함께아는 지인 이야기가 나오던중 
지인과 우리가  언제쯤 함께 만났었지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저는 작년?제작년인가?? 추웠고 패딩입고 만났으니까 이쯤이겠네~하니
식자자리 내내  핸드폰달력을 뒤져보며 자긴 찾아내야겠다며
몇년도 몇월 몇일 어디서 봤는지  알아야겠답니다;;
너도 찾아보라며 왜안찾아보냐며....자기얘기 안들리냐며...
사진첩 까지뒤져서 날짜를 알아내더군요..
근데 이야길하다보니 모든 패턴이 이런식이더라구요...
음...대화를 이어나가겠다는것인지.. 자기생각을 고집?피력?하겠다는것인지..
티타임까지 마무리하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좀 피곤해지더군요...
앞으로 만날일이 좀더 있을것같은데 그저 원하는 니즈를 맞추어 주어야하는지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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