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곧 바라보는데 독립해야할 시기가 되었어요,

다행이 제가 가정환경상 청년전세 1순위 적용이 되어요... 그리고 주변에서 많이 하는 중소기업청년전세대출도 가능하구요...
어떻게든 고정지출비를 줄이려고 하는데, 학교다닐때도 청년전세처럼 대학생전세로 살아봤는데 조건에 맞는 집 구하기도, 괜찮은 집이기도 너무 어렵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그때보단 많이 좋아졌다던데.... 그래도..
행복주택 청약당첨/ 청년주택 당첨 외엔 제 상황에선 청년전세 1순위로 최대한 찾아보는게 좋겠죠?
모아둔 돈은 천삼백가량이 전부이고... 직장이 서울 입니다 ㅜㅜ

사실 회사인 삼성역까지 가까우면서 깔끔한 집이면 좋겠거든요. 집에 1평짜리 방 하나면 곤란하겠지만 그렇게 크지 않아도 되고...

일단 청년전세임대로 구해놓고 청년주택을 꾸준히 넣어볼까 싶기도 하구요..

눈팅만 하다 오랜만에 질문만 올려 죄송합니다. 혹 의견을 구할 수 있을까요.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