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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면서 소리 안지르는 분 있나요.....
게시물ID : baby_17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권여사
추천 : 7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1/19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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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오베금지
두돌 안된 내 금쪽같은 아들..
근데 정말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게 극성같지않아보이는데도
저는 순간적으로 소리를 지를때가 있습니다
아니 많은것 같네요
하......
엄마 한숨은 잠자고 아빠 주름살 펴저라~ 라는 노래가사가 몹시 와닿는 요즘이네요 
혼내고 삼십분도 안되서 후회하고 혼자 심지어 울기도 함...
저도 글로 많이 봐서 알아요...말로 잘 타일러야된다 이해시켜야된다 소리지르는것도 일종의 학대다...
다 듣고 보고 배우고 아는데요 ㅠㅜㅜㅜ
다시금 맘잡고 해볼랍니다...
다만 제가 듣고싶은 말들은...
저만이런거 아니죠???????ㅠㅠㅠㅠㅠㅠ
다들 그렇다고해줘여제발....
엄마가 미안해 아들...
출처 내머릿속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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