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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란건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 3
게시물ID : panic_17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상될놈
추천 : 2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01 12:48:32
요즘들어서 생각하는게. 

자각몽같은거는 공상 마법 이런거 판타지 같은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잘꾸는거 같아요. 

현실적이지 않은 사람들이죠. 

저도 어렸을때가 더욱더 전성기 였구요. 크면서 여러 현실적인 문제들을 접하다 보니까

예전만큼 자주 자각몽이 나오진 않더라고요. 

보통 자각몽 연습하실려면 어렸을때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지금도 소설준비중이라서 더 그럴수도 있겠네요. 뭔가 공상적인 상상을 자주 하거든요. 

제가 한때는 꿈꾸는게 정말 싫었던 적이 있습니다. 

왠지 색채감 강하고 향과 맛이 강한 꿈을 꾸면 일어나서 더 피곤하고 피로가 안풀린거 같아서요. 

저는 정말 푹자는게 소원이였습니다. 막 눕자마자 꿈도 안꾸고 일어나보니 아침인거 정말 부러웠거든요. 

어쩌면 제가 생각이 많아서 그런거 일수도 있고요. 

예전에 자각몽에 관련된 책들을 도서관에서 찾아서 본적이 있는데 정말 외국에 고수들이 많더라고요. 

무슨 꿈속에서 시험공부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ㅋㅋ 

정말 놀랍습니다. 

그리고 그 책들 한번쯤 관심있으신분은 읽어보셔도 될거 같아요. 자각몽에 입문하는 방법이 몇개 써있

더라고요. 저는 자연스럽게 됐는데 뭔가 꿈을 꾸고 싶은 내용을 자기전에 시나리오로 자신이 스스로 

설계를 하며 계속 되뇌어 보라고 하더군요. 

예를들어서 오늘은 꿈속에서 고양이를 만나겠다. 하면 잠들기 전에 고양이 관련된 사진도 많이 보고 

고양이를 생각하며 잠드는거죠. 그래서 꿈속에서 고양이를 보면서 자각하는거죠. 

아. 내가 꿈속이구나 난 자기전에 고양이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지. 라는 식의 사고가 전개됩니다. 

또한 자각몽이 강해지면 뭐든지 강해진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것도 느꼇구요. 맛과 향기 얼굴의 뚜렷함 등등요. 그게 점점 가짓수도 많아지고 색채감도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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