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26&ymd=20120113&page=1&point_ck=&search_ym=&sort_type=&search_text=&send=&mission_num=&mission_seq= 그 동안 몇 번의 외도와 함께 다양한 시도를 해왔던 아바가 올 해를 기점으로 이미지 쇄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2007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4년 넘게 서비스를 해오고 있는 아바가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갖고 초심으로 돌아간다고 하기에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여 개발사 레드덕을 방문해 아바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국정진 개발실장을 만나보았다.
아바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국정진 개발실장은 일본에서 ‘아바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다. 그는 인터뷰 내내 아바의 좋은 면 보다 문제점에 대해 더 많은 얘기를 했다. 이는 본문에서 강조한 아바를 초심으로 되돌리겠다는 의지에 진정성이 담겨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