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스쳐지나간 인연이 있어요. 제 사정상 쳐낼 수 밖에 없었던^^; 그래서 그런지 더욱 아쉬움이 남네요. 아직까지도 참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쪽에서 혹시나 연락해주지 않을까 마음 한구석에 기대를 품고 있는데 역시 이건 헛된 희망같아요.ㅎㅎ 그냥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그러니까 오유분들 빨리 생각나는 사람한테 연락하세요. 저 아닌 누구라도 연락 받게요 ㅜㅜ. 특히 서울 사는 최모씨 빨리 연락해요ㅠㅠ! 밤 열두시 넘어서 연락해도 봐줄테니까ㅠㅠ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