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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9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레강스윤
추천 : 171
조회수 : 360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10/07 00:41:07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0/05 19:42:47
라면먹기도 지겹고
해서 걍
김밥이나 먹을려고 2줄포장해서 집에서 먹을려고
김밥집에 들어갔당
근데
알바가 완전이뻤다 고딩같아보였는데
진짜 나에게와서 텔미춤을 출거같았다
그리고
알바가 김밥을꺼내서 써는데
갑자기 꽁다리를 자기가먹었다
그리고 나와 눈이 마주쳤는데
알바표정이
아 ㅅㅂ x댔다 어떡하지...........
이런표정이었는데.ㅎ
내가 걍 너그럽게 용서해줬다.ㅋㅋㅋ
ㅇ ㅏ그알바 표정진짜웃겼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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