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는데요. 동생은 중학생이고
저는 성인인데 취준생입니다.
부모님이 맞벌이부부이셔서 새벽에 나가시고 밥이랑 국은
해놓으시는데 항상 저보고 동생 밥 차려주라고하네요.
솔직히 제가 동생이 애기때는 다 차려주고 그랬지만,, 이제는
중학생인 동생을 챙겨주는게 약간 이해가 안되어서
안차려주려고 하는데 부모님은 이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하시면서
저에게 니가 누나 자격이 있냐 라고 하시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니까 화도 나고 진짜 제가 이상한건지
묻고싶네요. 많은 의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