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초반 여자구요..
학창시절 유치한 연애만 해봤지 성인되고 진지한 연애는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평생 같이할것만 같았는데 몇주 전 헤어지게 되었어요 ㅜ
다시는 함께하지 못한다는 생각.. 손을 맞잡을 수도 없고 스킨십도 못하고
사랑표현도 그와 함께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해요
절대 못 잊을 것 같고 전 애인을 못잊어서
다른사람을 만나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지금도 보고싶고 같이있고 싶은데..
다들 헤어지고 그립거나 하지 않으셨나요..?
어떻게 잊어가는 건가요.
앞으로 내인생에 그가 없다니 너무 괴롭고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