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ltimore sun에 의하면, robert preston kersey(34살)은, 계속해서 큰 소리로 xbox를 플레이하고 있는 룸메이트에 격분, 새벽 2시에 오토매틱 피스톨을 들고 가서, 룸 메이트의 xbox를 조준해서 쐈다고 합니다. 그 결과 xbox의 두꺼운 플라스틱 케이스가 9mm탄환을 튕겨버렸다고 합니다.
이 사건에서 부상자는 없었다고 합니다만, kersey씨는 목숨을 위협한 무기손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행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