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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3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iZ
추천 : 1
조회수 : 6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1/09 14:18:42
회사 사수중에 남얘기 무척좋아하는 사람이있습니다
여초 회사고
조심스레 다가와서 우리 층 통틀어 자기가 제일이쁘다
50살을 바라보지만 자긴 탱글탱글하다느니
쟤는 코를했는데도 저모양 이고
저 분은 눈을 고쳤다더라 난 온니 자연산이지를 외치세요
그래..50대라.. 발악하나보다..그래요 립서비스 어렵지않아서 맞춰드렸는데
하루이틀이지 제가 피하기시작하니까 그 화살이 저에게 오네요
근데 XX는 남자친구랑 오래만났다며?왜 아직도 결혼을못해?
남자가 무능력한가봐 아님 섹파?
나는 남자만나서 애도 안낳고 잘살잖아
어때 내남편 지인들좀 소개해줘? ㅋㅋㅋㅋ
XX는 이직업은 안맞아 냉정하게 내가말해줄수있어 그냥 시집이나가서 남자돈으로 먹고살 생각을해야지 언제까지 이일할생각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을안하던 말던 무슨상관인건지 제남친이 무능하던 알바인가요..솔직히 남자친구집 경제적으로 어렵지않습니다.
서울 중심권에서 아파트랑 건물 세받으시면서 노후준비가 되신 분들입니다.
어찌됫든 남의집이야기라 제입으로 떠드는것도 우습고
그냥 집안경제력이 나쁘지않아요 그냥 아직 서로 생각없을 뿐이라니까
그건 그집안에서 저를 탐탁지않아서 빙둘러대는 남자의 변명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저러는걸까요
언니같아서 말해준다며 신나서 가시네요ㅋㅋㅋㅋㅋ
반응 안해주면 나아질듯 했더니 남씹으러 안오고 이제는 대놓고 저를 저격하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남욕하고 자기 어필안하면 뭐 병걸려 죽는건가요..
이시국에 퇴사욕구가 넘쳐요..하...
월요일이 두렵네요 귀에서 피날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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