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아모터스에서 좌측 쇼바를 교체했습니다.
교체 후 좌측 타이어에서 드르륵 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서 살펴보니 범퍼도 깨져있었습니다.
긴급차량으로 이동 전 안깨진 사진은 가지고있긴 한데 통화해보니 자신들은 문제가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통화내용은
쇼바는 정상 교체하고 주행해보니 드르륵 소리가 났다. 근데 쇼바는 정상 교체했다. 다른데 정비 받아야 할거같다.
그럼 왜 가져갈때 얘기를 안해줬냐고하니 쇼바는 정상 교체해서 아무말 안했다고 합니다.
범퍼가 깨져있다고 하니 저희는 범퍼 깨지않는다. 라는 원론적인 얘기만 하고있습니다.
차량을 기아모터스에 내려둘때 사진이 없어 긴급차량 이동중 깨졌다고 하면 할말이 없을거 같습니다..
계속 쇼바 정상 교체했다. 범퍼깬적 없다길래..그럼 대응을 해주실게 없는거냐 그랬더니
내일 한번 가지고 오라고 하는데요...
이거 본사에 연락을 먼저하고 가야할까요?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좀 합리적으로 해결할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