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애인이 있는데
결혼하기전에(혼인신고 하기전에) 서로 집을 사놔야지
절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애인은 현재 다주택자이며 더이상 집을 사면 세금폭탄이어서
본인의 돈을 보탤테니 제 명의로 집을 산 후에
혼인신고를 하자고 하는데
저는 아직 애인에 비하여 재테크 지식이 부족해서
용기가 없습니다.
애인 믿고 재테크 투자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