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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ㅠΩ
추천 : 1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12 02:52:11
제가 좋아하는 누나가 있어요 . 그누난 저보다 연상이구요
오늘 그누나랑 저녁에 만날일이 있어서 같이 저녁을 먹고 이제 헤어지려했습니다
저는 그리고 몇가지 살게 있어서 알파문고로 떠나려는데
같이 가자하셔서 은근 좋았습니다 ㅋㅋ
알파문고까지 가까운거리가 아니라. . 외로웠는데 정말 좋았어요
가는길에 많은 얘기를 나누고 . .
알파에서 짧은 쇼핑도 끝났습니다
이제 헤어지려던 참인데 . . 같이 한잔할래 ? 이렇게 물어보시는거에요 ㅠ
저는 ? ? 무슨말인지 몰랐어요 ㅡ 술을 안드시거든요 뭔소리지 했는데
커피를 마시자는 겁니다 . .이 야심한 밤에 ㅡ! 커피마시려구 여기까지 내려왔다구 하시더라구요
속으로 아오 씐나 이러고 있고 겉으론 음 . .그래요 ㅋ 이러고 카페로 ㄱㄱ
카페에 도착해서 머핀이랑 커피마시면서 1시간 20분정도 얘기했습니다 .
남자얘기들 하구 . .
고민거리들 얘기 하고 어쩌다 조개구이 얘기 하다 저녁약속 까지 잡았어요 ! ㅋㅋ
얘기도 잘 들어주고 서로 잘 통했던것 같습니다 . 오늘은 . .
그리구 집까지 데려다 드리구 헤어졌어요 .
이 상황만 가지고는 판단하기 힘들겠지만 . . 연인관게 발전가능성은 희박하겠죠 . . ?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줄요약
좋아하는 누나랑 저녁먹고 난 알파가야되서 헤어지려는데 누나가 따라옴
알파에서 살거도 다사고 헤어지려는데 누나가 커피마시자함
커피마시면서 남자얘기 고민거리얘기하고 다음저녁약속까지 잡음 집까지 데려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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