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이 자주는 아니지만 잊을 만 하면 자꾸 꿈에 나오네요..;; 헤어진지는 3년 정도 됐고 못 잊고 그런 건 정말 아니에요!!
전 현재 남자친구도 있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을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어요...
헤어지고 난 다음에 제가 연락한 적도 없고 온 적도 없어요 다만 사귈 때 그분이 바빴기 때문에 여행이나 그런 추억이 없어서 아쉬운 연애이긴 했어요.
꿈 내용은 주로 헤어지고 지인을 통해 (중학교동창 이였어요) 소식을 듣거나 만나거나 다른 동창이랑 전 남친이 사귄다는 소식을 듣는거...?
꿈꾸고 난 다음에는 엥?? 걔가 왜? 이러고 깨지만 남자친구한텐 왠지 모를 미안함이 있네요 ㅠㅠㅠ
각자 아는 중학교동창이 달라서 근황도 모르고 굳이 알고 싶은 맘도 없어요.
못 잊은것도 아닌데 왜 자꾸 꿈에 나오는걸까요...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