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제고 정규직입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왠만한 불편함이나 스트레스는 참는대 극단적인 야근과 업무 불균형으로 퇴사를 고민하게 됬습니다...
본봉은 국가지원받아 250만원이고 세후 190대입니다..
주2회 당직을 서고 계약서에 적힌 야근수당은 전혀 지켜지지 않습니다..
재 바로 위 선임자는 작년 10월에 퇴사하고 업무 미흡으로 과징금 3천100만원 잡힐거 선임자 면상 보기 시러서 불러서 일시킨다는거
재가 다처리했습니다...
그후 10월에 사직서를 냈으나 반려당했고 갈수록 과징업무를 주면서 왜 더 못하냐? 왜 업무실수가 나오냐? 란 소리를 계속들으며(저희 티오상 4명이 근무하여야 되는대-대표포함 저를 제외하고 1명은 공석 다른한명은 위선임자 그만두고 바로 들어왔는대 1달 뒤 우울증와서 못오겠다 하여 안나오고 있습니다)
근무하다가... 몇번 2월까지만 하고 그만두겠습니다 이야기 드렸으나 계속 반려당하는 와중 어제도 왜 업무실수가 있느냐란 말을 들으니 울컥해서 업무를 나눠서 해야되는대 한명한태 몰아서 한다 이야기하니 재 외모나 신체에 대해서 지적하며 밥먹는 속도까지 모라하시더라구요
그이유는 우린 가족이니까 그러는대 마음속으로 미쳤어요? 가 올라오는거 참다 마지막엔 그동안 야근수당이랑 안챙겨줘서 돈때문에 나가냐 그러는거 극단적인 업무랑 야근때문에 라고 말하고 싶은거 참고 아니라 했습니다..
좋게 이야기를 했으나 또 반려 당하고 좀만 고민하고 좋은대 가면 말리지 않겠다는대...
후.... 2월부터 또 신입한명 들어오는대 진심 인수인계 한달하고 도망치고싶네요...
두서없이 적은점 죄송합니다... 4개월째 불면증으로 인하여 수면시간이 하루 4시간도 안되서 미쳐가는 와중 주변사람들에게 몇명에게 조언을 들었으나 딱히 방법이 없어서 적게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