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좃소기업 퇴사방법 문의
게시물ID : gomin_1793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nZ
추천 : 3
조회수 : 1691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22/01/28 11:51:21

주5일 제고 정규직입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왠만한 불편함이나 스트레스는 참는대 극단적인 야근과 업무 불균형으로 퇴사를 고민하게 됬습니다...

 

본봉은 국가지원받아 250만원이고 세후 190대입니다..

 

주2회 당직을 서고 계약서에 적힌 야근수당은 전혀 지켜지지 않습니다..

 

재 바로 위 선임자는 작년 10월에 퇴사하고 업무 미흡으로 과징금 3천100만원 잡힐거 선임자 면상 보기 시러서 불러서 일시킨다는거 

 

재가 다처리했습니다...

 

그후 10월에 사직서를 냈으나 반려당했고 갈수록 과징업무를 주면서 왜 더 못하냐? 왜 업무실수가 나오냐? 란 소리를 계속들으며(저희 티오상 4명이 근무하여야 되는대-대표포함 저를 제외하고 1명은 공석 다른한명은 위선임자 그만두고 바로 들어왔는대 1달 뒤 우울증와서 못오겠다 하여 안나오고 있습니다)

 

근무하다가... 몇번 2월까지만 하고 그만두겠습니다 이야기 드렸으나 계속 반려당하는 와중 어제도 왜 업무실수가 있느냐란 말을 들으니 울컥해서 업무를 나눠서 해야되는대 한명한태 몰아서 한다 이야기하니 재 외모나 신체에 대해서 지적하며 밥먹는 속도까지 모라하시더라구요

 

그이유는 우린 가족이니까 그러는대 마음속으로 미쳤어요? 가 올라오는거 참다 마지막엔 그동안 야근수당이랑 안챙겨줘서 돈때문에 나가냐 그러는거 극단적인 업무랑 야근때문에 라고 말하고 싶은거 참고 아니라 했습니다..

 

좋게 이야기를 했으나 또 반려 당하고 좀만 고민하고 좋은대 가면 말리지 않겠다는대...

 

후.... 2월부터 또 신입한명 들어오는대 진심 인수인계 한달하고 도망치고싶네요...

 

두서없이 적은점 죄송합니다... 4개월째 불면증으로 인하여 수면시간이 하루 4시간도 안되서 미쳐가는 와중 주변사람들에게 몇명에게 조언을 들었으나 딱히 방법이 없어서 적게됬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