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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대표팀, 동아시아 예선 출전 최종 14명 명단 확정
게시물ID : soccer_179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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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25 20: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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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대표팀의 이상진 감독
‘2018 AFC 풋살 챔피언십 동아시아 지역예선’에 출전할 한국 풋살대표팀 최종 14명 명단이 확정됐다.

AFC 풋살 챔피언십 동아시아 지역예선은 오는 11월 4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중국, 홍콩과 함께 B조에 묶여 있는 한국은 11월 5일 홍콩, 11월 6일 중국과 B조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A조(일본, 대만, 마카오, 몽골) 1위팀과 B조 1위팀은 본선에 직행하며, 각 조 2위팀은 별도의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에 나갈 팀을 결정한다. 총 3팀이 본선행 티켓을 가질 수 있다.

한국은 지난 2013년 동아시아 예선을 통과해 이듬해인 2014년 본선에 출전한 적이 있다. 하지만 2015년에는 예선 통과에 실패했고, 2016년 본선에 출전하지 못했다. 2년 만에 설욕의 기회가 온 셈이다.

이상진 풋살대표팀 감독은 25명의 예비 명단을 작성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23일 14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한국 풋살 1세대의 대표주자인 신종훈(전주매그풋살클럽)과 원민열(예스구미FS), 김민국(스타FS서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실력과 경험을 모두 갖춘 선수들을 대거 뽑으며 2년 전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목표는 조 1위 예선통과다. 이상진 감독은 “우리의 패턴을 가지고 경기하면 홍콩은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중국의 경우 4년 전에는 졌고, 2015년에는 비겼기에 이번엔 이길 차례다. 자신감이 충분하다. 조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풋살대표팀 최종 14명은 26일 파주 NFC에 다시 모여 최종 훈련을 진행한 뒤, 30일 결전지인 태국 방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
출처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BoardNo=14625&Page=1&Query=Gubun%3D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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