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먼저.. 잘때 일어날때 톡하자고 제안을 했고 수락했는데
여친은 가끔 넘 피곤햇거나 깜박하고 안남길 때가 있어요.
그럼 왜 그랬냐 물어보면.. 미안해 하길래 넘긴적이 몇번되요.
저는 빠짐없이 잘 지켰거든요.
얼마전 또 그러네요. 바로 미안하다고는 했는데.. 잘 넘겨지지 않더라구요.
미안하다고만 하면 되냐? 했더니..
넌 잠들기전에 미리 한적도 있지않냐 며 역공격 방어치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젠 아예 하지 말자네여 ㅎ
그리고 냉전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