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뛰는 거리가 좀 있어서
연비 생각해서 사고 싶어하던 A4 말고 꼬셔서 320d를 샀는데
주변에서 외제차 타면서 뭔 연비를 생각하냐는 말들을 하네요...(사실 몇명이 그러죠)
아니 돈 많고 적음과 외제차 타는거랑 연비 따지는게 무슨 관련인지 모르겠음.
아낄 수 있는건 다 아끼는게 맞는 이야기 아닌가...나만 그리 생각하고 살았나..그런 생각도 들고.
외제차 타면 고급유 넣고 펑펑 기름 낭비하고 다녀야 하나요?
320d가 뭐 그리 큰 외제차라고 또...비꼬는 양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음.
그런게 그리 쫌스러운 짓인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