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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쌍욕먹었습니다. 호적에 파버리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욕들을일인가요
게시물ID : gomin_1793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Nob
추천 : 5
조회수 : 125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2/02/05 01:25:48

제가 두부가 너무 먹고싶어서 8모나 지져놧습니다. 수험생인데 두부킬러라서 많이 지져놓고 두고두고 먹으려고 (한 2시간정도소요됨)

 

 보통이제까지 어머니 밥은 제가 책임졌는데 근 한달만 어머니가 밥해주고 계시네요

 

 

그런데 오빠가 본가에 와서 어머니가 한반찬 산더미처럼 반찬챙겨주는거 그건 이해합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먹을꺼  제가 만든거!!! 씨도 없이 가져가놓고 2일이나 숨기더니

 

-> 두부지져놓은거 찾으니 2층에 내가 지진거 보관중이라며 귀찮다며 거짓말하면서  새로지져주긴하셨는데  새두부는 물컹한 두부이고 맛이없었어요 정말 맛없어요. 솔직히 별로였는데 어머니한테는 맛있다고 했네요. 

 

진짜 두부 어디갔냐고  오빠가 다가져간거 맞냐고 물으니 오만쌍욕을 하면서 너가 뭐되겠냐면서 호적 파버리겠다면서 

 

화내면서 다시가져오겠다면서 가버리셨네요. 

 

저도 8모나 지졌으니 ,반찬통으로 4통이나 되어서 1통정도는 가져가도 좋다 . 

 

엄마가 저번에 단단한 두부는 두부지진게 맛이없다고 해서 , 내가 먹을거는 단단한 두부 일부러 사와서 지졌다, 이거빼놓고 

 

원래 엄마먹을거 말랑한거 따로 지져놨으니, 오빠는 어차피 엄마처럼 말랑말랑 두부 좋아하니 이거 한통(2모정도 예상)주면될거 같다. 

 

라고 했는데 엄마는 내가 다 주라고했다며 그럴거면 착한척 왜주라고 했냐며 내가 지져주면될거아니야를 하면서 쌍욕퍼부으면서

 

호적에 파버리겠다면 화내면서 지금까지 집안들어오고 계신데 

 

제가 지진 두부 8모중 최소 저 먹을거 남겨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원하는 두부 단단한 두부로 지진것도 오빠한테 홀랑 다줘버린줄도 몰랏어요. 2일동안 왜 두부가 없냐라고 물음에는 

 

어머니는 2층에 보관중이다 가지러 가기 귀찮다며,, 새로 지져주면될거 아니냐는데 

 

그 두부는 제가 원하는 두부도 아니었고 (물컹한 두부) , 솔직히 엄마가 지져준건 맛없어요. 물렁하고 바삭하지도 않고  

 

제가 수험시간 중 힘들게 지진거 어디갔냐고 ,2일동한 헤멨고, 그때 엄마는 다른냉장고에 나뒀다며 2일동안 속였다가 

 

발각나니 , 지져주면될거아니냐 너가튼 xxxxxx 오만 쌍욕은 다해놓고 아빠한테는  본인이 저한테 쌍욕한적없다고 자기 힘들다고 

 

나 호적에 파버리겠다고 하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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