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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0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대왕★
추천 : 15
조회수 : 143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7/13 12:05:21
새벽 3~4시 사이..
찜질방 취침중..
수차례 중간중간 잠깨서 폰 있는지 확인했는데..
취침 한시간 반만에 없어진폰...
배위에 놓았던거 인식했었건만..
전원off 상태이다 저녁되니 전원켜져있다네..
전화,문자 쌩~~~~
일부러 발수신 금지 안시켰다네~~ 전화 쓰라고..
통화내역열람했더니 문자만 100건(저녁 8시부터 오늘 아침 9시까지)
에헤야~~ 난 원래 한달에 문자 300건 공짜중에 50건 겨우 쓴다네..
옵빅 최신폰.. 산지 17일째.. 에헤야~~
어젯밤 최후통첩날렸지..(전화안받아서 문자로)
형이 내일 주면 모든걸 용서한다.. 대신 이것도 쌩까면 신고들어간다..
쌩~~~
오늘 경찰서 가서 강력계로 갔다네...
친절하게 절도당한곳에 가야 좀더 빠르겠지만 머니까 자기가 받아서 이송해준다니..
일케 친절할수가...
처벌원하십니까? 네!!!!
난 기다리고 있다네....
너와의 조우때 단한마디 해주기를...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7년 오유인생으로 꼭 후기작성하겠습니다(두세달 걸릴수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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