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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말 평생 안듣고 속만 썩이고 어렸을땐 착한줄 알았는데 멍청한거였어요.
시집에 병신같이 돈 다 퍼줘서 지금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병 얻어서 쓰러졌는데..
집도 없으니 제 자취방에 가족끼리 다 사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너무 힘들고 보험금도 다 지 엄마주고 그럼 늙은 지 엄마랑 살것이지 왜 저랑 엄마랑 살려고 바득바득 할까요?
얼굴 똑바로 쳐다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