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5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 아버지 명의로 있던걸 그대로 뒀습니다.
그러다가 2007년쯤 어머니가 상속등기를 하셔서 지금은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어요.
명의는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지만 친할머니께서 지금도 그 집에 거주하고 계세요.
근데 나중에 할머니가 안계시게 될 경우 , 그 집에 고모들이 거기서 본인들 노후를 보내겠다며
불법거주를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머니와 제가 먼 타지역에 있어서 관리를 할 수도 없습니다 ㅠ
그 집이 고모들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어서 할머니 돌아가시면 짐싸들고 그집가서 눌러 앉을수도 있거든요....
저희 아버지는 4남매에 외동아들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