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근처 놀이터가 있고 놀이터에는 길고양이 쉼터가 있습니다.

몇개 있는데 지자체에서 한건지 주민들이 한건지 

이사온지 6개월 째인데 오기전 부터 있었습니다.

문제는 한달 전 쯤 꼬리가 잘린 고양이가 한마리 보였고

아픈지 연신 핥아 대고 있었습니다.

추우니까 차 밑에 있다 저렇게 됬나 싶었고 안타깝다 생각들어도

사고 겠거니 말았는데

요 몇일 꼬리 잘린 고양이가 2마리 더 보이네요.

자세히 보니 뼈가 보이는 애도 있구요.

아직도 사고 인지 아닌지 ..

학대라면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하는 건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어떻게 들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