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 2년 전 정도)

해외직구에서 트윙키 샀을때에 비해서 한 3~4달러 정도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순전히 트윙키가 먹고 싶어가지고 직수입소매업자에게 몇천원 더 붙여주고 샀습니다.

(사실 한개사먹을거면 해외직구하나 업자한테 사나 별로 차이 안나서.. 편하게 먹는 비용)

사실 제값주고 먹으려면 15만원어치 꽊꽊채워서 배송비 줄이고 사야죠..트윙키만 15만원어치 사는건 유통기한때매 Fail.(돈도없고)

트윙키답게 한입 먹었을때의 짭쪼름함은 여전합니다. 이것때문에 싫어하는 분도 많이 계시죠. 왤케 짜냐고..

네 저는 돼지라 잘먹습니당.

원래는 안에 하얀크림이 들어가있어야 하는데 초코크림이 들어가있네요

크림양도 살짝 줄은 건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개봉시에 차있는양은 한국과자와는 다른 위엄을 뽐내고 있군요..

트윙키를 먹을떄 조심해야할 점은 유통기한이 그리 길지 않다는 점과, 유통기한을 충분히 써서 천천히 오랫동안 먹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순식간에 살이 찝니다. 제가 잘 살이 안찌는 체질인데 이거먹고 순식간에 1kg찜(이것도 기분탓인가)

그래도 맛있군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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