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하다가
번호 주셔서
연락하고 지난 번에 밥 먹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32살,25살(저 여자)
배나오시고,, 좀 ㅠㅠ
근데 밥 다 사주시고
담에 또 맛난거 먹으러 가자고 그러시는데
솔직히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저는 취준이라 비싼거 못사먹는데
막 비싼거 사주시고 ㅠㅠ
그래서 솔직하게 돈 아끼고 있고
결혼 하실 나이 아니냐고 말씀드렸더니
자기가 괜찮으면 괜찮다고
미안하다는 말보다 고맙다는 말 하라고
자기를 이용하라고
그러시던데
이 관계 그냥 끊는 게 맞겠죠?
ㅠㅠ
자기 그냥 오빠 불러주면 그걸로 된다는데
뭔가 조건 만남녀되는 기분이라 기분이 좋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