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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네요..모니터를 구매했는데 블랙피씨라는 판매처 어떤가요?
게시물ID : computer_179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짤줍짤줍
추천 : 0
조회수 : 12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07 23:17:02

상황이 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모니터 알파스캔 aoc 2777을 구매했습니다.
다나와에 뜨는 많은 쇼핑몰들 영업안내 글을 다 읽어봤는데 
그중 블랙피씨라는 곳이 나름 성의있게 작성한 것 같아서
믿고 구매를 했습니다...

오후 오늘 낮(7월 7일) 3시8분에 주문완료하고 입금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제 이름을 물어보길래 맞다고 대답하고
물건은 언제쯤 오냐고 물어보니 "내일쯤 갈거에요" 라고 하더라구요.
핸드폰에 문자는 4시 14분에 입금확인 했다는 문자가 왔구요.

그런데 블랙피씨 들어가서 계속 확인하는데
입금확인 상태에서 상황 진행이 없습니다.


분명 블랙피씨는 회사소개에 

'저희 쇼핑몰은 오후 4시30분까지 입금되는 주문서를 기준하여 당일 발송을 해 드리고 이후 입금 된 주문서는 다음날로 자동 연기됩니다. 
주문서는 24시간을 기준하여 이상 경과된 주문서는 자동으로 취소가 되오니 
입금이 가능하신 날 주문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라며 주문이 완료된 제품은 
오후 7시경 로젠택배를 이용하여 일괄 발송이 됩니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시간 늦지 않게 주문완료하고 입금완료까지 했는데 진행상황이 계속 입금확인 상태여서...
인터넷에서 흔히 용팔이한테 당했다고 하는 글을 심심치 않게 봐서 너무 불안합니다.
문자로 받은 송장번호 검색해도 택배 정보 조회가 안되고 ..

일부 업체가 재고가 없는데도 일단 주문과 돈을 받고 그 돈으로 제품을 구해 보내고
마치 카드 돌려막기식 장사를 한다는 글도 봤고...그래서 일주일 넘게 제품 못받았다는 분들도 계서서..

원래 다나와 쇼핑몰로 구매하면 이런건가요?
여태껏 보고 들은 이야기들이 떠올라서 
물건 그냥 내가 받아가겠다고 찾아가야 하는건지 고민되네요 ..

첫구매라 제가 너무 예민한 걸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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