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기) 오늘 일정
게시물ID : gomin_1793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oZ
추천 : 0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2/16 17:04:50

오전 7시 30분에 사장에게 전화해서 발목 통증에 일어서지를 못한다 하고 출근 안함

금요일 면접보고 토요일 출근하고 어제까지 3일 근무, 4일째 휴식.

계속 누워서 발목 교정 하려고 노력.

어디가 망가진건지 교정 안됨, 통증만 올라옴.

화장실 갈때는 엉덩이로 이동.

찬물로 찜질하는데 희한하게 찬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이 나옴.

가스비 빼간다고 문자 옴

23시간 작동했는데(20분 작동 4시간 휴무) 3천 얼마 나옴.

한달 풀로 돌리면 9만원 나올듯.

집에서 밥해먹는다고 인덕션 많이 써서 그런가 6천얼마 나옴, 저번 달의 두배

그래, 살자 하고 동사무소에 전화.

생계지원비와 기초생활수급 신청하면 3달동안 40만원돈 준다는데

LH에서 찾아와서 방 구경도 한다 함.

방 계약서 들고 동사무소 방문, 5분 거리를 15분 걸려서 걸음, 왕복 30분.

통화했던 사람은 어디가고 까칠한 느낌의 아가씨가 응대.

하긴, 사회복지 쪽이면 성격 버릴만하지 생각.

서류가 미비해서 안된다고 줄테니 다 작성하고 1년치 통장 내역서와 병원 진찰기록 같은거 첨부 요구

병원비도 없어서 방콕 했는데 무슨 병원 기록이... 은행은 그냥 걸어도 가는데 20~30분 걸리는데....

그리고 집에와서 ㅈㅈ치자 생각함.

존버 했다가 3월달, 꽃필때 갈까 날 추울때 갈까 고민중.

날추울때 시도하면 실패해도 동사 가능.

밥해먹음

어제 다리 살만할때 장을 본 리챔 제일 작은 캔과 김치, 양파를 볶다가 쌀뜬물 넣고 이것저것 넣어서 김치국?

부대찌개?

허브소금 때문인지 설탕 때문인지 맛 괜찮음, 라면 하나 넣은게 치트키일지도.

먹고 간신히 일어나서 원위치, 국 하나로 며칠 먹을듯.

그리고 지금.

어제 미쳐서 사다 놓은 과자가 제일 맛있음.

입맛이 없는데 과자는 들어감.

건빵도 한박스 사다 놓음 250원x30EA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