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에 아기 돌사진 찍고 액자도 주문했는데 돌잔치하는 업체에 액자를 준비해준다해서 스튜디오에 액자 취소한다고 문자 보낸뒤 휴무날이라 다음날 오후 처리해준다는 답장을 받았는데 그 뒤로 문자 답장도 없고 전화도 안받네요... 보통 아기 스튜디오에 20만원정도 돌사진 찍는데 여긴 두 컨셉에 13만원 해줘서 저렴하고 사진도 블로그 후기보니 좋았는데... 나중에 보니 후기들 거의 대부분 스튜디오에서 지원받아 홍보로 올린거더군요... 남편이 한번 스튜디오 찾아갔는데 문도 닫겨있다 하고 스튜디오 전화랑 사장 전화 둘다 안받는데 신호는 가고... 액자 2개 값이 7만원인데 그냥 20만원에 했다치고 말아야할까요... 그 돈이면 아기 기저귀가 몇갠지... 에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