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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3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qZ
추천 : 0
조회수 : 104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22/02/21 16:55:53
계속 자식의 입장이다가.. 곧 부모가 되는 사람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솔직히 집, 밥, 난방비 정도는 큰 고민없게 해 주셨지만..ㅎㅎ?
브랜드 있는 옷 한번도 사 본 적 없고 학원도 거의 못 다녔어요...
제 자식한텐 잘해주고 싶은데..
약간 철학적? 관점에서ㅋ..
왜 부모는 먹는 거 자는 거 훨씬 그 이상을 해 주어야 그나마 의무를 다했다고 평가 받는 걸까요
사랑도 주고.. 결혼할 때 지원도 해 주어야 하고..
현대사회가 부모에게 요구하는 게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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