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논문을 남기고 졸업을앞둔 취준생입니다. 그대를만난건 작년 여름이였습니다 아직도 그 설레임은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하지만 이제 그녀를 보내줘야할 때가 온것같습니다. 아마 백배 천배는 후회할것입니다. 저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그녀에게 말할것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나의 삶을 살겠다고, 이기적이지만 헤어지자고... 그녀가 가끔 꿈속에 나와 지난 날들의 추억을 속삭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픈만큼 성장할 것이기에 저는 그녀를 떠나 보낼것입니다. 그동안 그녀와의 만남을 도와준 오유 형 누나 가족여러분 감사했습니다.이젠 저도 쏠로입니다. 마무리는 오유인으로써ASKY 주르륵 拜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