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이 계신데 매일 10만원정도 몰래 돈을 빼가는데요 사장님은 출근도 안하시고 실장님이 혼자 가게 관리를 다 해서 그날 매출도 확인안하고 그냥 실장님이 보내주는것만 받아보시는것 같아요 근데 저도 몰랐는데 실장님이 저한테 말을 해주더라고요 마지막 손님은 안받은거라고 말하면서 돈 자기가 빼간다고 쉬는날도 없이 혼자 사장역할하는데 월급은 쥐꼬리라 이거로 기름값하고 밥값한다고 말하면서 매일매일 빼가요 안쉬니까 30일이면 300만원이죠 대충 암튼 직원이 몇명 더 있는데 이걸 저만 알고 있는지 다른직원도 알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불안하기도 하고 가끔도 아니고 매일 돈을 빼가는데 모른척 하기도 힘들어요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장님한테 말해야할까요? 제가 말한걸 알것 같아서 망설여져요 그럼 저는 불이익이 없을까요 그냥 모른척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