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진실은 무엇일까....
게시물ID : humordata_829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구난방
추천 : 0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7/13 15:12:19
아래 내용은 개인의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작성한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존대는 생략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진실, 모두가 진실이라고 믿는 그런 사실을 한번쯤은 비틀어서 봐야 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나는 연예계의 사건이 갑작스럽게 관심을 끌거나

어떤 개인의 정신나간 행동, 이를테면 지하철 막말남이나

이번에 한참 이슈가 되고 있지만 실제 사건은 오래전에 일어난 여혹성 사건등을 보면서

정부가 또 무언가를 덥으려고 의도적으로 문제를 이슈화 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까지 나는 정부가 무언가 정치적으로나 군사적 경제적으로 사회혼란이나 비난을 야기할 문제를 

덥기 위해서 대중의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리기 위해서 이슈를 만든다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 이건 아주 1차원적인 비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흔히 농담처럼 이야기하는 지능적 안티라는 이야기를 한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 직접적인 언급을 피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정부에 적대적 반감을 가진집단이 의도적으로

정부의 그리 크지 않은 실책이나 문제를 대중이 쉽게 관심을 가질만한 가십적인

문제로 일시적으로 덥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난 다음에 

정부가 의도적으로 숨긴듯한 냄새를 풍기게 해서 들어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정부의 문제가 다른 이슈로 덥힐경우 대부분의 사람은

정부가 자신들의 치부를 덥기 위해 다른 정보로 사건을 덥으려고 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식으로 일반시민들이 정부의 불신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하고

정부입장에선 사건의 은패를 위해 개입을 했건 하지 않았건간에 코멘트가 불가능할테니

국민들은 대다수의 목소리가 진리인듯 인식하고 판단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그 뜨거운 감자 덕분에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중요한 정보중에는

정부의 실책만이 아닌 정부에 반하는 세력의 중요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아주크다..

하지만 정부의 실책만이 수면위로 들어나기 때문에 자신들의 문제는 여전히 수면아래에 머물게 된다.

그러니 이슈를 만들고 퍼트리는 집단의 입장에서는 1석2조의 득을 얻는 셈이니

아주 수지가 맞는 장사가 되는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까지 그들이 의도적으로 계속해서 덥어준 정부의 작은 실책에 따른 

중복된 국민의 공분이 정작 국가가 정말 중요한 기밀사항으로 덥으려하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이슈화 해서 국민을 움직이려 한다면.....

사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모든 정보를 받아들일때는 아주 잘 생각해 봐야하고..

지금의 뜨거운 감자가 정말 뜨거운 감자인지 아닌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이슈를 보기전에 사실을 봐야한다.

특히나 숨겨진 사실을 봐야한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