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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눈물]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계파 안배’ 논란 - 경향신문
게시물ID : sisa_179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4/4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3/19 00:00:41

원래 딴나라당 출신으로 과거 민주당에 잠깐 몸 담았다가 다시 탈당해서 딴나라당 갔던 인사를 이번에 민통당 비례대표로 추천했다고 나오네. 민통당 부산시당에서 추천했단다. http://news.nate.com/view/20120318n11939?mid=n1101 1차 합격자 중에 정체성 비판을 받는 인사는 정흥태 부산 부민병원장이다. 정 원장은 새누리당 출신이며 2004년 열린우리당 입당 후 18대 총선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비례대표에서 탈락한 뒤 2009년 2월 탈당했다. 부산시당 관계자는 “정 원장은 14일 복당한 뒤 부산시당의 추천을 받고 비례대표 후보에 나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추천설도 들린다 이거 뭐 새삼스럽냐? 노빠라고 완장 차고 개혁 떠드는 상도2군들 대부분이 딴나라당 경력자들인데.. 이 패거리들이 지난 세월 험한 민주화 투쟁의 시기에 뭐 하나 이 나라에 기여한 것이 있냐? 노무현 죽고 이명박이 칼 휘두른 지난 4년 세월에 누구 하나 나서서 이명박과 싸웠다는 인간들이 있냐? 노무현 검찰 불려다닐 때 유시민은 정치에 관심 끊고 책이나 쓰면서 살겠다고 했고 문재인은 그건 그 분의 일이니 알아서 잘 처리하실 것이고, 자신은 정치에 전혀 관심없다고 그랬지... 이런 무리들이 이명박 인기 떨어지고 돌아가는 판이 한 자리 되겠다 싶으니까 갑자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지들이 다 만든 것처럼 나서서 설친다. 개혁 떠들면서 당의 정체성 운운하고 호남 토호들을 숙청하자고 난리치더니 딴나라당 출신의 상도 인맥은 무조건 OK다. 부산 정권 운운하던 문재인이라는 인간의 역사의식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지. 상도 노빠, 이 패거리들은 확실히 노무현이 만든 한국 정치의 변종 바이러스들이다. 무슨 이념도 없고, 철학도 없고, 맘에는 오직 궁물 생각, 딴나라당 가고 싶지만 안받아줘서 갈 실력도 안되고 죽으나사자 민주당 붙들고 밥그릇 내놓으라고 앵벌이 양아치 짓해온 패거리들이 이 무리들이다. 이 패거리들이 떠드는 야권연대가 얼마나 희한한 밥그릇 다툼인지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다. 이런 양아치들이 기대고 설칠 수 있는 유일한 배경은 민주세력의 뿌리라 할 수 있는 호남 정치세력의 힘이 부족하다는 것, 야당 분열을 노리는 상도1군의 은근한 지원이 있다는 것, 딱 이거다. 역사가 반드시 사필귀정으로 간다는 것을 믿는 입장에서 이 패거리들에 단호한 심판의 날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99119 ................................................................................................... 민주 비례대표 ‘계파 안배’ 논란 ㆍ면접대상 당직자 많아… 새누리당 출신 인사도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 과정에 ‘정체성’ ‘계파 안배’ 논란이 돌출했다.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심사위원회가 서류심사를 거쳐 확정한 면접 대상자 75명 중에 새누리당 출신 인사가 포함된 것으로 18일 파악됐다. 당초 면접 대상자를 63명으로 정했지만 이후 12명이 추가됐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계파, 지도부 간 이해관계가 반영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차 합격자 중에 정체성 비판을 받는 인사는 정흥태 부산 부민병원장이다. 정 원장은 새누리당 출신이며 2004년 열린우리당 입당 후 18대 총선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비례대표에서 탈락한 뒤 2009년 2월 탈당했다. 부산시당 관계자는 “정 원장은 14일 복당한 뒤 부산시당의 추천을 받고 비례대표 후보에 나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추천설도 들린다. 추가 면접 대상자 중엔 상대적으로 당직자들이 많다. 박지원 최고위원 측(유성훈 사무부총장, 신문식 전 사무부총장, 정광일 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과 정세균 전 최고위원 측(정성표 국장, 권혁기 대변인실장), 이인영 최고위원 측(김을규 임대주택연합 공동대표), 친노 측(선진규 전국노인위원장) 등이 대표적이다. 한 당직자는 “일부 지도부가 면접 대상자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해 밤새(17일) 시끄러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관계자는 “원래 면접 대상자는 100명 안팎이었지만 국민적 지명도가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축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복지 분야 전문가인 이상이 제주대 교수가 1차 관문을 넘지 못한 것을 두고도 논란이 있다. 또 다른 당 관계자는 “비례대표 후보 기준에 부합하는 인물인데 특정 계파(정동영 전 최고위원 측)에서 미는 후보라 떨어진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심사위는 이날 20명 안팎의 당선 안정권 후보자를 정해 심야 최고위원회의에 전달했다.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은 17~18일 이틀 동안 서울 관악을과 경기 고양 덕양갑을 비롯해 전국 64곳에서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최종 단일후보는 19일 발표된다. <구혜영 기자 [email protected]> http://news.nate.com/view/20120318n11939?mid=n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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