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가키트 두번했는데 둘다 양성나왔어요ㅜㅜ 애가 둘이라서 남편 혼자 케어가 안되서 제가 조금씩 돕고있어요 마스크쓰구요 목도아프고 근육통에 두통까지 힘든데 푹 쉬지를 못하겠네요 조금 이따가 PCR검사 받으러 갈껀데 첫째 옷 입히는게 난이도가 높아서 남편이 화를 자꾸내니 그 소리 듣기 싫어서 제가 했네요 씻기고...
남편이 아플때면 저는 아무것도 못하게 누워만 있을 수있게 해주고 밥차려내고 애들 혼자 보고하는데... 남자들은 원래 그런걸까요? 그래도 남편이 나름 노력하고 있으니 욕은 못하겠네요
그리고 제가 어제 12시 쯤에 타이레놀먹고 새벽 5시쯤 또 먹었는데 열이 오르락내리락 해서요 또 언제 약 먹을 수 있어요? 저 참고로 모유수유도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