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천국과는 관련 없는 여신님들일지도..
변신하면 성격이 변한다니, 신의 한수란 생각 안드십니까?
한 케릭터로 두 가지 맛.. 성격과 외형을 택할 수 있다니..
짬짜면 이상의 무언가입니다.
플라네튠의 여신 넵튠(퍼플 하트)
라스테이션의 여신 느와르(블랙 하트)
린박스의 여신 벨(그린 하트)
르위의 여신 블랑(화이트 하트)
일본 만화식 그림은 보통 사람들이 보면 눈이 크다고들 합니다.
미연시 그림체의 경우는 특히 더 그렇죠.
저는 오덕이지만, 미연시 그림체중에서 특히 눈이 크고 정형화되어있는 그림체를 싫어합니다만
이상스럽게 츠나코씨 일러스트는 좋더라구요.
넵튠은 콘솔 게임이지만, 진짜 애니메이션 오덕을 위한 게임같습니다.
게임성은 잠시 치워두고, 케릭터들의 대화와 스토리 전개만으로도 굉장히 즐거워요.
애니메이션하고는 레베루가 다릅니다. 레베루가.
사서 해보세요!
게다가 희대의 성인 기업인 CFK가 정발해왔기 때문에..
완벽 한글화로 게임 진행이 매우 쾌적합니다.
그러니까 넵튠 하세요 넵튠!
주인공이니까 역시 퍼플 하트 여신님이 채고시다.
전체연령가 게임인데 이상스럽게 일러 고르는 게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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